기후정의행진 포스터【평창】오대산생명문화원과 한강시원지체험관은 오는 19일 한강시원지체험관에서 오대산 전나무숲길까지 걷는 ‘919 기후정의행진 오대산행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진은 9월 전 세계 기후행진의 달을 맞아 탄소배출을 줄이고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후 3시 사전행사로 차담회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이어 참가자들이 행진에 사용할 피켓을 직접 만든다.
오후 5시부터는 한강시원지체험관을 출발해 오대산 전나무숲길까지 약 3㎞ 구간을 1시간가량 함께 걷는다.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이번 행진에는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함께 빛난다’는 연기(緣起)적 관점이 담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참가자 30명에게는 지역 특산품인 평창명품두부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나와 우리와 세상이 모두 평온하길 바라는 마음을 한 걸음, 한걸음에 담아보려 한다”며 “이 길에 많은 분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